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ide Up (문단 편집) ==# 엔딩 #== 완성된 목걸이의 소지 여부를 통해 엔딩이 갈리며 기회 엔딩에서는 돼지에게 [[목걸이]]의 알을 줄 경우 엔딩이 바뀐다. * '''불면증''' 주인공은 [[정원]]에 있는 언니의 학교의 물건들로 [[마네킹]]을 원래 모습대로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통해 미술실 마네킹 [[얼굴]]에 [[후회]]로 가득한 [[종이]], 마네킹 가슴에 [[칼]]을 꽂고 얻은 [[자명종]] [[시계]], 병실에서 따뜻한 녹물을 받은 컵을 붓는다. 그 순간 바닥이 뚫리며 들어가면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을 하지만, 주인공은 뛰어든다. 그 안에는 어두운 배경과 [[가로등]]을 지나 문이 보인다. 그것을 열자 [[옥상]]으로 보이는 풍경과 함께 주인공 자신이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. 주인공은 플레이어에게 질책을 하지만, 플레이어는 미안하다는 말만 한다. 그러자 갑자기 주인공은 맨날 미안하다는 말만 한다며 더 이상 미안하다는 말은 집어치우라며,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. 보스전이 끝나자 주인공은 어딘가에 빠져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는 듯한 연출과 함께 갑자기 주인공의 컷씬이 나오는데, 상당히 초췌한 얼굴과 함께 "어떻게 살아야 이 바다에서 나올 수 있는 거야?"라고 하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다. 숨겨진 길이나 숨겨진 [[아이템]]을 찾지 않고, 주어진 길에만 충실히 가면 볼 수 있는 엔딩. * '''기상''' 주인공은 목걸이의 알을 총 11개 이상을 소지한 채 언니에게 말을 건네자 언니는 "꽤 많이 모았구나"라며 완성된 목걸이를 주인공에게 건네준다. 건네주며 "과거의 목걸이는 다시 되돌릴 순 없지만 미래는 다르지 않겠니"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. 그 후엔 [[작별]]이라는 말과 함께 다시 그 장소를 방문할 경우 벤치의 늘 앉아있던 언니가 사라진다. 후엔 [[불면증]] 엔딩과 같이 마네킹을 완성 시키며 보스전을 치른 후 엔딩을 보지만, 바로 컷씬과 크레딧을 띄우던 불면증 엔딩과는 다르게, 우는 아이가 나타나며 주인공은 그 우는 아이에게 완성된 목걸이를 채워 준다. 그러자 우는 아이가 사라지며 [[꿈]]에서 깨어난 듯한 연출과 함께 [[눈물]]을 흘리는 주인공을 비춰주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다. 크레딧이 끝나자 벤치에 앉아있는 언니의 모습과 가로등이 켜지는 연출을 보여주며[* 이때 풍경이 집 오른쪽에 있는 [[절벽]]에 모습이다.] "다음에 또 오렴"이라는 말과 함께 메인 화면으로 나온다. * '''기회''' 주인공은 살아있는 돼지에게 목걸이의 알을 전부 넘겨준다.[* 1개만 주더라도 기회 엔딩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. 목걸이 알을 넘겨주려고 시도하면 주인공이 이건 뭔가 아주 잘못된 것 같다며 경고 메세지가 뜨기에 경고 정도는 있는 편이다.] 그러자 돼지는 개운하다고 하며, 언니인지 무언가인지 가짜가 하는 말은 전부 집어치우라고 한다. 그 순간 이제 돌이킬 수 없다고 하는 말과 함께 [[거울]]에서 더 이상 얼굴이 안 비춰지며, 목걸이의 알을 주우려고 해도 사라진다. 그렇게 엔딩까지 다다르게 되면 여타 보스전을 치러야 하는 엔딩과는 다르게 옥상에서 주인공의 [[대사]]가 달라지는데, 주인공은 "드디어 저 밖으로 나가는 거야"라고 하며 이게 최선이라며 편해지자고 하는데 플레이어는 [[침묵]]만을 흘린다. 그 후에 장소가 집으로 바뀌는데 [[곰]][[인형]]의 탈을 쓴 주인공을 조작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방에서 칼에 꽂힌 마네킹에게 다가가 말을 걸면 칼로 쑤시는 듯한 사운드와 함께 장면이 바뀌며 피로 얼룩진 곰인형 탈을 보여주며 메인화면으로 나가진다. 다른 엔딩과는 다르게 [[세이브]]를 할 수가 없으며, 기분 나쁜 마네킹의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